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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@2011 테슬라 로드스터







테슬라가 세미 (SEMI) 와 로드스터를 11월 17일 공개하였다. 하지만 집중은 세미가 아닌 로드스터에 집중됬다. 2011년 출시됐던 테슬라의 첫 양산 모델인 테슬라 로드스터의 후속 모델이며. 초기 모델은 2012년 단종됐다. 신형 테슬라 로드스터를 선보인 시간은 10분이였지만. 짧고 강렬한 시간이였다.
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@2020 테슬라 로드스터






2세대 로드스터는 기본형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/h까지 가속을 2.1초 안에 가능하다, 200km/h도 10초 이내에 가능하다. 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“2세대 로드스터는 지구상 가장 빠른 차”라고 소개하면서 “내연기관의 시대는 끝났다”고 언급하였다.













옵션을 추가한 모델의 경우, 가속시간이 더 단축될 예정이다. 참고로 부가티의 경우는 2초 중반 정도 되는데 그보다 빠른 2초 초반이다 .

2세대 로드스터의 최고속도는 400km/h 이상일것이라고 테슬라측은 설명하였다. 이정도의 성능이면 신형 테슬라 로드스터는 슈퍼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능을 갖춘 셈이다.












배터리팩 용량은 200kWh이고, 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1000km에 이른다. 국내에 출시될 경우 실 주행가능 거리는 상당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현존하는 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 주행거리를 확보하여 전기차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것으로 예상된다.












구동방식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달린 총 세 개의 전기모터가 담당하였고, 무려 1020kg.m(1만Nm)에 달하는 휠 토크로 사륜구동 방식이다. 루프는 하드톱 장착되있고, 4인승이다. 신형 테슬라 로드스터는 오는 2020년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약 2억원 초중반 정도 예상된다.

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.!!




               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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